토토 카지노이나 태블릿PC를 이용해 시설재배 환경과 작물 상태를 원격에서 제어·감시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앱)인 ‘올레 스마트 팜’이 출시됐다.

KT에 따르면 토토 카지노기기에서 ‘토토 카지노 팜’ 앱을 구동해 ‘필드환경 제어시스템’에 접속하면, 멀리 있는 시설재배 현장의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CO), 양액, 조도 센서와 양액 펌프, 밸브, 냉난방기, 제습기, 광원, 출입문 등 구동장치를 조절할 수 있다.

또 현장에 설치된 CCTV 화면을 토토 카지노 기기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구역별 CCTV 선택, 카메라 각도 조절, 화면 확대 및 축소 기능을 이용해 안방에서도 원하는 구역을 구석구석 살펴볼 수 있다.

KT는 올레 토토 카지노 앱을 아이폰과 아이패드용으로 개발했으며, 작물 재배농가에서 시범 운영하고 이르면 상반기에 상용화할 예정이다.

KT는 이 앱의 ‘영농일지’ 메뉴를 활성화해 이용자들의 재배정보를 서로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 농업 관련 외부 전문자료와 연계해 작물별 재배지식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KT 종합기술원 신사업지원담당 황영헌 상무는 “올레 토토 카지노 팜은 농업의 IT화를 통해 특수작물 재배농가의 생산비용 절감과 수확량 및 품질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향후 영농일지가 활성화돼 각종 정보나 지식이 축적되면 일반인들도 작물재배를 보다 쉽게 개인 사업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KT 종합기술원 신사업지원담당 황영헌 상무는 “올레 토토 카지노 팜은 농업의 IT화를 통해 특수작물 재배농가의 생산비용 절감과 수확량 및 품질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향후 영농일지가 활성화돼 각종 정보나 지식이 축적되면 일반인들도 작물재배를 보다 쉽게 개인 사업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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