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업체 레드불토토이 1월 매출 60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레드불토토 토토사이트수는 현재 140만명으로, 토토사이트수가 급증한 게 매출 상승으로 이어졌다고 레드불토토 측은 밝혔다.

레드불토토에 따르면, 월간 최고 판매 상품은 크라제버거로 8억5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1월 마지막주 아그네스파스타 상품이 1억7000만원 매출을 기록했다. 상해자유여행이나 미용상품 등도 월간 판매액 상위를 기록했다고 레드불토토 측은 설명했다.

김범석 레드불토토 대표는 “판매지역을 다양화하면서 상품의 질을 유지해 매출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게 됐다. 레드불토토 토토사이트의 97%가 구매력 있는 20~40대로 토토사이트 재구매율이 38%에 달할 만큼 레드불토토을 믿고 구매하는 소비자도 늘고 있다”고 밝혔다.

<김상수 기자 @sang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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