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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사이트 실수첫복합쇼핑몰 더현대토토사이트 실수 10월 실착공
[토토사이트 실수(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시와 더현대광주는 8일 오전 광주 서구 광주시청 비즈니스룸에서 ‘더현대광주 착공보고회’를 열고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에 들어서는 더현대광주는 오는 10월 착공에 들어가 2027년 말 완공, 2028년 상반기 영업을 목표로 추진된다. 대지면적 3만2364㎡(9790평), 연면적 27만2000㎡(8만2000평) 규모로 ‘더현대 서울’ 보다 1.45배 크다. 건물은 지상 8층 지하 6층 규모로 지어지며 건축·경관위원회, 교통영향평가 등의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지난 6월18일 건축허가가 승인됐다. 더현대광주는 쇼핑, 문화, 여가 시설 등을 갖출 것으로 보여 완공 후에는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더현대광주 건축물은 광주의 전통과 문화유산·미래의 기술을 반영해 건축계의 거장 헤르조그&드 뫼롱이 설계했다. 건축물의 상층부는 방문객이 만나고 휴식하며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한국 전통가옥 형태로 완성되고 중간부분은 유럽의
2025.07.08 11:29 -
담양군, 기후위기 취약계층 이용시설 ‘차열 페인트’ 지원
[토토사이트 실수(담양)=서인주 기자] 담양군(군수 정철원)은 여름철 극심한 폭염에 대비해 기후 위기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경로당 28곳에 총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차열 페인트(Cool Roof) 시공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환경부 공모에 선정된 ‘쿨루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태양광 및 열 반사 효과가 있는 특수 페인트를 건물 지붕에 도포해 옥상 온도를 낮추고 내부 온도 상승을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 고온 현상이 심해지는 여름철, 냉방비 절감과 실내 생활환경 개선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노년층 이용 비중이 높은 경로당을 중심으로 추진돼, 에너지 취약계층의 폭염 피해 예방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기후변화 가속화로 불볕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취약계층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며 “앞으로 무더위뿐만 아니라 한파 등 혹독한 기후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지원사업도 지속 발굴해 기후 위기로부터 안전한
2025.07.08 11:20 -
토토사이트 실수진로진학박람회,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토토사이트 실수(광주)=서인주 기자] 전국 대학의 입시정보를 총망라하는 ‘광주진로진학박람회’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오는 18~19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5 광주진로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수도권 주요 대학을 포함해 전국 148개 대학이 참여해 급변하는 입시 변수에 대응할 수 있는 심층 입시정보를 제공한다. 지난해 참여 대학이 130개였던데 비해 18개가 늘어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특히 각 대학 입학사정관이 198개 상담부스를 운영하며, 고3 학생들의 대입과 고1·2 입시 대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또 행사 기간에 광주진로진학지원단 소속 대입상담교사 70명이 현장에 상주하며 고3 학생 500여 명을 대상으로 1 대 1 상담을 진행한다. 다양한 진학 관련 특강도 운영된다. 18일에는 ▷고3 학생을 위한 학생부종합전형 면접 대비 특강(건국대 입학사정관 이정림) ▷고2・3 학생을 위한 2026~2027 대입전형 특강(EBS
2025.07.08 11:18 -
전남도,토토사이트 실수특화 남도음식거리 명품화
구례 화엄 자연밥상 음식거리·영암 기품 독천낙지거리 선정 대표 미식 관광지로 경쟁력 강화…이용자 중심 환경 개선 [토토사이트 실수(전남)=김경민기자]전남도는 ‘남도음식거리’ 조성 대상지로 구례 화엄 자연밥상 음식거리와 영암 기품 독천낙지거리를 추가로 선정해 명품화한다고 밝혔다. 남도음식거리 조성은 지역 고유의 맛과 멋을 살린 특색있는 음식문화를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고, 전남을 대표하는 미식 관광지로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구례 화엄 자연밥상 음식거리는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구례 마산면 화엄사 입구 일원에 조성될 예정이다. 현재 산채정식, 버섯전골 등을 대표메뉴로 하는 16개 음식점이 운영 중이며, 지리산의 청정 식재료를 활용한 건강한 밥상으로 관광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구례군은 음식거리 주변에 지리산 역사문화관,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반야원 플라타너스 등 인기 관광지와 연계한 콘텐츠를 구성하고, 반달가슴곰 조형물과 자연송이버섯 상징물 등 지역 생태와 특산물을 활용한 조형물
2025.07.08 10:43 -
전남도,취약토토사이트 실수 생활여건 개조사업 국비346억 확보
전국 102개소 중 20곳…주거환경 개선·공동체 활성화 추진 [토토사이트 실수(전남)=김경민기자]전남도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의 2026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서 지역 20개 마을(농어촌형 19·도시형 1)이 선정돼 국비 34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공모에는 전국에서 172개 마을이 신청했으며, 지방시대위원회는 서면심사와 대면·현장평가를 거쳐 102개소(농어촌형 85·도시형 17)를 선정했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낙후 지역 주민에게 안전한 주거환경과 기본적 생활 인프라를 제공하기 위해 2015년부터 시행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 주택이나 빈집 정비 ▲슬레이트 지붕 개량 ▲담장·축대 정비 ▲재래식 화장실 개선 ▲상·하수도 정비 등 생활·위생 인프라 확충을 지원한다. 또한 ▲노인 돌봄 서비스 ▲건강관리 프로그램 ▲주민역량 강화 사업 등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선정 마을에는 2026년부터 4~5년간 사업이 추진되며, 마을당
2025.07.08 10:38 -
순천대 유학생 2명, 세계유산 축전 글로벌 사절단 참가
14개국 청년 20명 위촉 [토토사이트 실수(순천)=박대성 기자] 순천대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2명이 2025세계유산축전의 글로벌 사절단에 선발돼 축전의 공식 얼굴로 활동한다. 순천시(시장 노관규)와 순천시 세계유산보존협의회(위원장 김준선)에 따르면 국내 주요 세계유산을 순회하며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각국에 소개하는 활동을 하게 될 20명의 글로벌 사절단(미국, 멕시코, 파키스탄, 카메룬 등 14개국)을 구성했는데 지역의 순천대 유학생 2명이 포함됐다. 이들은 축제 기간인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3일까지 ‘순천 유산, 이어가는 삶의 흔적’을 주제로 열리는 2025순천세계유산축전의 개최 도시 청년들이 문화 외교의 주체로 나선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2025순천세계유산축전에서는 세계유산 승주읍 선암사와 갯벌을 중심으로 지역 주민이 기획하고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비롯해 공연, 전시, 체험, 투어 등 순천의 세계유산의 가치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콘텐츠들이 다채롭게 준비될 예정이다
2025.07.08 09:40 -
토토사이트 실수상의, 오는 14일 녹색경영 기업 지원사업 설명회
[토토사이트 실수(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전남지역 최대 경제단체 광주상공회의소는 오는 14일 오후 2시 광주상의 7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녹색경영 및 환경규제 대응 지원사업 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는 영산강유역환경청과 공동으로 개최하며 ESG 경영 확산과 저탄소 전환 등으로 강화되는 국내외 환경규제에 적기 대응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부 지원사업을 통합 안내한다. 설명회에서는 ▷환경오염방지 및 온실가스 감축 등을 위한 국고보조금 및 금융 지원 ▷환경 관련 기술·설비 실증 등 녹색전환 지원 ▷녹색경영을 위한 공정개선·탄소감축 컨설팅 ▷환경 분야 교육 등을 진행한다. 각 지원기관은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일대일 상담도 병행한다. 광주상의와 영산강유역환경청,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 등 3개 기관은 기업 녹색경영 지원과 환경규제 관련 애로 해소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설명회 현장에서 업무협약도 체결한다. 이와 함께 기업현장의 애로 사항을 듣고, 제도 개선
2025.07.08 09:33 -
토토사이트 실수학동4구역 조합원들 “현산, 공사비 인상 철회해야”
[토토사이트 실수(광주)=서인주 기자] 광주 학동4구역 재개발 일부 조합원들이 시공사인 HDC현대산업개발(현산)을 향해 “공사비 동결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학동4구역 재개발 빠른사업추진 조합단(이하 조합단)은 7일 광주시청 앞에서 집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2022년 6월 현산은 시공권을 유지하기 위해 공사비를 인상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최근 물가 상승을 이유로 약속을 파기하고 공사비를 올리려 하고 있다” 면서 “이에 따라 조합원 1인당 약 2억5000만 원의 금전적 부담이 생겼다. 현산은 당초 약속대로 공사비 인상을 철회하고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요구했다. 조합 측은 오는 13일 열릴 총회에서 공사비 조정안을 놓고 투표를 진행할 계획이다. 현산은 2022년 6월 학동 참사 1년 뒤 열린 공청회에서 평당 508만 원, 추가 분담금 없음이라는 조건을 제시하며 시공권을 유지했다. 하지만 지난해 현산은 물가 상승을 이유로 평당 공사비 인상이 불가피하다며 평당
2025.07.08 08:58 -
여수KBS 이어서 MBC도 순천으로 옮기나
여수문화방송 ‘꽃놀이패’ 관측도…연합뉴스 주재기자도 순천 상주 [토토사이트 실수(여수)=박대성 기자] 지상파 여수문화방송(MBC)이 현재의 사옥부지에 대한 용도변경이 불허될 경우 방송사를 통째로 순천으로 이전할 수 있다는 여론이 흘러나오면서 지역 사회가 술렁대고 있다. 지역에서는 전남 인구 1위도 순천에 넘겨주고 20년 전 KBS여수방송국까지 폐국돼 KBS순천방송국으로 흡수 통합되는 등 도시 위상이 하락하고 있어 지상파 방송국 존치를 염원하고 있다. 7일 여수시 등에 따르면 여수MBC는 최근 용도지역을 현행 1종일반주거지역에서 2종으로의 종(種)상향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순천으로 사옥 이전을 추진하는 방안에 대해 내부 구성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 소식이 지역사회는 우려하고 있다. 공영통신사인 연합뉴스가 여수에 상주해 오던 주재기자를 전남도청 동부지역본부(도청 2청사 격) 인근인 순천에 사무실을 내는 등 전남의 ‘수부 도시’가 순천으로 굳어지고 있다는 위기감도 작동하고 있다. 여수시의회
2025.07.07 17:33 -
여수 횡간도·금오도·개도 등 월 2회 물품 드론 배송
[토토사이트 실수(여수)=박대성 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지역 신협 6개 사와 ‘여수시 드론 산업 발전과 지역 상생 발전 및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여수지역 6개 신용협동조합(신협)과 함께하는 이번 협약은 2025년 여수시 섬 드론 배송 상용화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앞두고 후원 물품을 섬마을까지 드론으로 배송해 주는 사업이다. 협약에 따라 지역 신협 6개 사(여수제일신협·여수중앙신협·여수참조은신협·쌍봉신협·여수신협·여천신협)는 향후 3년간 섬 지역 드론 배송 사업을 후원하며 올해는 1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후원 물품은 오는 11월까지 드론 배송점이 구축된 10개 섬 지역(송도·대두라도·소두라도·대횡간도·소횡간도·금오도·개도·제도·상화도·하화도) 경로당 등에 월 2회씩, 5개월간 드론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여수제일신협 김성수 이사장은 “섬 지역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
2025.07.07 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