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30가구 규모 강북구 미아동 SK북한산시티

우이신설선 솔샘역 초역세권, 광화문까지 30분

[영상=이건욱PD]

서울 강북구 미아동 ‘SK북한산시티’ 단지 전경. 안경찬PD
서울 강북구 미아동 ‘SK북한산시티’ 단지 전경. 안경찬PD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서울 강북구 최대 규모 단지죠. 헤럴드경제 토토사이트 대도시360이 미아뉴타운에 위치한 SK북한산시티에 다녀왔습니다. 3830가구 규모로 지어진 단지는 임대주택까지 합치면 5000가구가 넘는데요.

2004년 준공된 22년차 아파트인 SK북한산시티는 잠실 파크리오, 리센츠 등 단지가 조성되기 전까지만 해도 단일 단지 기준 전국 최대 규모였는데요.

미아뉴타운 일대에서 가장 먼저 지어진 SK북한산시티는 경전철 우이신설선이 지나는 솔샘역 초역세권 단지입니다. 대중교통 기준 강남역까지 50분, 여의도역까지 40분, 광화문까지는 30분이 채 안 걸리는데요.

거래되는 가격은 전용면적 84㎡가 지난달 기준 6억 후반대~7억 후반대 수준입니다. 아파트를 매수할 때 살펴봐야할 거래량 또한 대단지인 만큼 탄탄합니다.

아이 키우기 좋은 서울의 가성비 아파트라고 입소문난 SK북한산시티의 구체적인 장점과 단점은 무엇일까요? 토토사이트 대도시360이 직접 임장하며 확인한 단지의 특징은 영상을 통해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wshi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