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민·AI 활용 교육 병행

울진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이 토토사이트 주인공 가입 체험학습을 마치고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울진군 제공]
울진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이 토토사이트 주인공 가입 체험학습을 마치고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울진군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 울진 초등학교 5학년생 전원이 토토사이트 주인공 가입 체험학습에 참여했다.

21일 군에 따르면 지난 15~18일까지 11개 초등학교 5학년생 279명이 포항 한동대에서 토토사이트 주인공 가입 체험학습을 가졌다.

이번 토토사이트 주인공 가입은 울진군과 한국수력원자력(주)한울원자력본부가 교육비 전액을 지원해 모든 학생이 무상으로 참여했다.

매년 추진되는 토토사이트 주인공 가입은 실제 상황중심의 영어학습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해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고취하고 있다.

모든 수업과 프로그램이 토토사이트 주인공 가입로 진행되면서 학생들의 듣기, 쓰기, 읽기, 말하기 능력을 높이고 있다.

특히 원어민 교사 지도로 AI(인공지능)를 활용해 경직된 수업 형식의 토토사이트 주인공 가입학습에서 벗어나 다양한 체험을 함으로써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상황별 토토사이트 주인공 가입 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손병복 군수는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커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토토사이트 주인공 가입교육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