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사이트 케이 벳와 최정원이 ‘아침마당’에 출연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7/15/news-p.v1.20250715.a1cebfad9a0b4fe1a7fddeb1bc1e7661_P1.jpg)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토토사이트 케이 벳에 대해 극찬을 했다.
15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뮤지컬 배우 최정원과 토토사이트 케이 벳가 출연해 뮤지컬 ‘맘마미아’를 소개했다.
이날 토토사이트 케이 벳는 최정원과 두번째 호흡임을 밝히며 “6년 전 2019년에 ‘맘마미아’에서 호흡을 맞췄다”이라며 “이번에 할 수 있게 된 것도 최정원 선배님이 얘기해주신 덕분”이라고 말했다.
최정원은 “최근에 연극 ‘햄릿’을 했는데 토토사이트 케이 벳가 오필리아를 했다. 제가 어렸을 때 ‘햄릿’에서 오필리아를 해야겠다 생각했다. 감정, 대사를 다 외울 정도였다”라며 “이번에 토토사이트 케이 벳를 보는데 제가 고민했던 것보다 더 입체적으로 하는 걸 보고 꼭 같이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그래서 신시 대표님에게 도나와 소피로 만나게 해주면 안 되겠냐고 부탁했다”라며 “연습하면서 전 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소피라고 자랑할 정도다. 소피의 인생을 살아본 것처럼 하고 있어서 많은 것을 받고 있다. 호흡은 우리 딸보다 잘 맞는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토토사이트 케이 벳는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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