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제공]](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7/11/news-p.v1.20250711.1a913e6fd1a24d71ad9dbe0f6ff634dc_P1.jpg)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영남이공대는 지난 9일 천마역사관에서 비에스이엔지㈜(대표 조차남)와 산학협력 토토사이트 샌즈을 체결하고 장학금 1000만원 기탁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용 총장, 권기홍 교학부총장, 스마트융합기계계열 김창환 교수을 비롯해, ㈜비에스이엔지의 조차남 대표이사, 권용철 총괄이사, 권우성 과장이 참석했다.
이번 토토사이트 샌즈은 양 기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기술개발 및 인력양성, 공동연구, 장비 및 시설 활용 등 폭넓은 협력을 추진함으로써 지역 산업 발전과 인재 양성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토토사이트 샌즈에 따라 양 기관은 ▲ 공동 기술개발 및 실습 프로그램 운영 ▲ 기업 현장 견학 및 인턴십 기회 제공 ▲ 교직원 및 연구 인력의 상호 교류 ▲ 연구 장비 및 시설의 공동 활용 ▲ 졸업생 채용 확대 및 맞춤형 취업 연계 프로그램 운영등 실질적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러한 토토사이트 샌즈 내용은 영남이공대학교의 실무 중심 교육과 직결된다. ㈜비에스이엔지는 제철 설비라인 제작분야의 고도화 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토토사이트 샌즈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제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기술을 습득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토토사이트 샌즈을 마치고 ㈜비에스이엔지는 1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기탁한 장학금은 학생 복지 증진과 교육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용 토토사이트 샌즈 총장은 “앞으로도 실질적인 산학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바로 통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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