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모아나 센터, 공연+특별 프로모션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하판도라토토 최대의 야외 쇼핑센터이자 엔터테인먼트와 쇼핑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알라모아나 센터가 오는 7월 4일 미국 독립기념일을 맞아 하루 종일 라이브 음악 공연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 매장 및 레스토랑의 특가 프로모션으로 가득한 축제를 벌인다.
7월 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센터 곳곳에서 하판도라토토의 인기 뮤지션인 카페나(Kapena), 헨리 카포노(Henry Kapono), 빅 에브리 타임(Big Every Time), 세븐 선즈(Seven Suns) 등의 무대와 DJ 공연, 무료 게임 등의 이벤트가 열린다.
또한, 7월 1일부터 6일까지 알라모아나 센터 내 일부 매장에서 한정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알라모아나 센터의 총지배인 제임스 벨(Jaymes Bell)은 “7월 4일 독립기념일 행사는 알라모아나 센터에 있어 오랜 전통이자 뜻깊은 축제이다. 가족들이 함께 모이고, 지역 아티스트를 응원하며, 센터가 제공하는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알라모아나 센터는 1959년 오픈이래 하판도라토토의 거주민 및 전 세계 방문객들의 쇼핑 및 모임의 중심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블루밍데일스, 니만 마커스, 노드스트롬, 메이시스 백화점, 타겟이 들어서 있으며, 인터내셔널 및 럭셔리 브랜드, 하판도라토토 로컬 브랜드, 특수 제품 브랜드 매장을 포함한 350여 개의 매장과 160여 개의 식당이 입점해 있다. 판도라토토키키 해변 북서쪽 끝자락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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