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ay 10 FESTA’ 시즌 2 시작

네이버페이가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개인화 콘텐츠와 특별 혜택을 담은 ‘Npay 10 FESTA’ 시즌2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7월까지 진행되며, 사용자의 소비 기록을 바탕으로 생성형 AI가 만든 ‘AI 토토사이트 배너만들기, 장기 이용자를 위한 NFT 아트 발급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네이버페이 운영사인 네이버파이낸셜은 13일 “Npay 10 FESTA 시즌2는 사용자별 결제 이력을 기반으로 각자의 추억을 콘텐츠로 제공하고, NFT를 통해 기념과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밝혔다.
대표 콘텐츠인 ‘AI 토토사이트 배너만들기는 소비는 기록이자 기억이라는 콘셉트 아래, 사용자의 주요 결제 패턴을 분석해 의미 있는 11가지 소비 내역을 스토리 형태로 제공한다. 초거대언어모델(LLM)을 활용해 개별 이용자의 소비 여정을 돌아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Npay 서비스 이용 기간에 따라 ‘Npay 멤버’ NFT 아트가 Npay 월렛에 발급되며, 적립 포인트 구간에 따라 ‘포인트 레벨’ NFT도 차등 지급된다. 정호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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