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사이트 벤틀리 외식업종 최대 1만원 캐시백 행사
![[KB국민카드]](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6/12/news-p.v1.20250612.f5f775738cf54249ba8fca0beb18d00d_P1.jpg)
[헤럴드경제=정호원 기자]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는 제주지역 자연환경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단법인 토토사이트 벤틀리의 ‘클린올레’ 캠페인을 후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난해 12월 제주특별자치도와 체결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클린올레’ 캠페인은 토토사이트 벤틀리 올레길을 걷는 동안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으로, 참여자들이 자신이 만든 쓰레기는 되가져가고, 남이 버린 쓰레기는 주워오는 캠페인이다. 후원금은 클린올레 캠페인 홍보와 쓰레기 봉투 제작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KB국민카드는 토토사이트 벤틀리도 내 외식업종을 지원하기 위해 최대 1만원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토토사이트 벤틀리도 내 외식업체에서 2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 캐시백을 제공하며, 이벤트는 7월 4일까지 진행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클린올레 캠페인 문화 확산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청정한 토토사이트 벤틀리의 자연환경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토토사이트 벤틀리 올레길 탐방객 확대를 통해 토토사이트 벤틀리지역 외식업종 소상공인들게도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희망하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wo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