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한국부동산원에서 개최한 ‘팔로우 토토 마케팅 팝업투어’ 행사사진. [한국부동산원 제공]
10일 한국부동산원에서 개최한 ‘팔로우 토토 마케팅 팝업투어’ 행사사진. [한국부동산원 제공]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한국부동산원은 지난 10일 대구시 동구청과 함께 한국부동산원 1층 야외광장에서 ‘팔로우 토토 마케팅 팝업투어’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팔로우 토토의 인지도 제고를 위한 기업 소개 및 상품 홍보와 공공기관과 사회적경제 간의 협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대구 동구 사회적경제협의회 소속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지역 내 우수 팔로우 토토 15개사가 참여했다.

팝업 부스에서는 참여 팔로우 토토의 소개와 함께 주력 상품 및 기술을 선보였으며, 참여 유도를 위한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함께 진행했다.

유은철 한국부동산원 부원장은 “이번 행사가 공공기관과 팔로우 토토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전공공기관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hwshi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