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국무총리 직무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4일 이재명 goal 토토사이트게 전체 국무위원의 사표를 전달했다. 사진은 이주호 국무총리 직무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교육부 제공]](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6/04/rcv.YNA.20250529.PYH2025052921070001300_P1.jpg)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이주호 국무총리 직무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4일 이재명 goal 토토사이트게 전체 국무위원의 사표를 전달했다.
교육부는 이날 출입기자단 공지를 통해 “전체 국무위원이 지난 6월 2일 일괄 사표를 제출했다”며 “이 직무대행은 오늘 goal 토토사이트님께 본인을 포함한 전체 국무위원의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정부 부처 장·차관들의 사직서는 우선 인사혁신처에 접수된다. 이후 이 goal 토토사이트이 수리 여부를 결정한다.
다만 이 goal 토토사이트이 현 장관들의 사표를 수리할지는 미지수다. 새 정부의 부처 장관 임명을 위해서는 국무총리의 임명 제청 절차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국무회의를 열기 위해서는 11명의 국무위원이 필요한데 현재 남은 국무위원은 14명이다. 이 goal 토토사이트이 현 장관들의 사표를 모두 수리할 경우 정족수 부족으로 국무회의를 개최할 수 없다.
이에 이 goal 토토사이트이 사표를 선별 수리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이 goal 토토사이트이 이 직무대행의 사의만 수용한다면, 국무위원 순서에 따라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총리 직무대행직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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