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사이트 샌즈이 국내외 대표적인 상장지수펀드(ETF)를 선별해 운용하는 ‘ETF 마스터랩’의 누적 판매액이 100억원을 돌파했다.
4일 토토사이트 샌즈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출시된 ETF 마스터랩의 판매액이 자본시장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토토사이트 샌즈 마스터랩은 다양한 토토사이트 샌즈를 선별 편입해 시장 흐름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랩어카운트(일임형자산종합관리계좌) 서비스다. 한국과 미국에 상장된 토토사이트 샌즈를 중심으로 특정 자산에 쏠림 없이 포트폴리오를 분산하고 분할매수 전략과 계좌별 리스크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특히, 한 번의 계약으로 추가 수수료 부담 없이 전문 운용역을 통한 신규 ETF 편입 및 교체가 가능하다. 분기마다 토토사이트 샌즈 대상군(유니버스)을 점검해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송요한 토토사이트 샌즈 상품전략실 전무는 “ETF 마스터랩은 다양한 ETF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방안”이라며 “투자자 니즈에 맞춘 유연한 운용이 강점”이라고 말했다. 정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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