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스크래핑’ 활용 사후점검 도입
![[카카오뱅크 제공]](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6/02/news-p.v1.20250602.ec94c08a7d8147eab464fb342f8e5aa8_P1.png)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카카오뱅크는 개인사업자 신용토토사이트 황토 한도를 1억원에서 3억원으로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카카오뱅크의 개인사업자 신용토토사이트 황토은 비대면 토토사이트 황토상품이다. 출시 2년 반 만에 토토사이트 황토 잔액이 1조원까지 늘었다.
이번 한도 상향에서 1억원 초과 토토사이트 황토은 의사, 변호사 등 전문직종 개인사업자나 우량사업자를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토토사이트 황토금리는 2일 기준 최저 연 3.34%다. 카카오뱅크는 신용등급 1~3등급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4%대 초반의 금리를 제공 중이다.
1억원 초과 개인사업자 신용토토사이트 황토을 신청할 경우 토토사이트 황토 실행 이후 ‘자금용도외 유용 사후점검’ 절차를 거쳐야 한다.
특히, 카카오뱅크는 금융권 최초로 ‘비대면 스크래핑’을 활용한 사후점검 절차를 도입했다고 강조했다. 토토사이트 황토 실행 후 점검 기간에 고객은 카카오뱅크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직접 사후점검을 진행할 수 있다. 토토사이트 황토금 사용 내용 페이지에서 ‘간편 조회’ 기능으로 다양한 국세청 데이터를 불러올 수 있다. 그 외 증빙은 ‘기타 서류’ 항목에서 이미지를 첨부하면 된다.
토토사이트 황토금에 대한 사용 내역을 모두 제출한 경우 서류 적정성 심사와 전자서명 단계를 거쳐 ‘토토사이트 황토금 사용내역표’를 받을 수 있다. 모든 점검 과정은 토토사이트 황토 실행 후 3개월 이내 마쳐야 한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사업을 확장하거나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한 개인사업자들이 늘어나고 있어 토토사이트 황토 한도를 3억원까지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특성을 고려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kimstar@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