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지난 31일 토요일 단 하루, 서울 잠수교 및 반포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 ‘2025 서울관광 무료 토토사이트 페스티벌’에 외국인과 내국인 4만 9000여명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2025 서울 무료 토토사이트 페스티벌’은 5월 24일부터 경북, 부산, 전남, 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최된 이후, 대미를 장식하는 K-무료 토토사이트 축제였다.
잠수교 남단 약 280m 구간에 26대의 무료 토토사이트트럭, 다양한 체험존 및 각종 식음료 브랜드의 홍보관들이 다채롭게 꾸며졌으며, 관람객들은 다리 위 휴식 공간에서 시원한 한강의 바람을 맞으며 구매한 음식을 먹고 즐겼다.

올해 콘셉트는 ‘맛-잇는 서울: Picnic on the Bridge’로, 최근 세계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K-무료 토토사이트와 세계 각지의 음식을 한데 잇는다는 의미를 담았다.
식품명인 제35호 기순도 명인의 ‘전통 장 클래스’가 진행되었으며, 체험구역에서 운영된 못난이 농산물을 활용한 ‘깍두기 만들기 쿠킹클래스’에 다양한 국적과 세대의 관람객들이 참가해 한국의 맛으로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다.

오뚜기와 미슐랭 1스타 오너셰프인 어윤권(리스토란테 에오), 진우범(에스콘디도) 셰프는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이며 미식 도시 서울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알렸다.
쌍륙놀이, 고누놀이 등 전통놀이와 한지공예 체험부스가 운영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과 외래관광객들에게 대한민국 전통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했다. 한강 라면, 서울짜장도 어김없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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