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주요 경기, 첫번째 토토사이트 클럽비로

스트리머 ‘같이보기’ 개인방송 활용

네이버 치지직 ‘프라임 토토사이트 클럽비 서비스 화면 [네이버 제공]
네이버 치지직 ‘프라임 토토사이트 클럽비 서비스 화면 [네이버 제공]

네이버는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에 스포츠, 공연 등 실시간 시청 경험을 즐길 수 있는 ‘프라임 토토사이트 클럽비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프라임 토토사이트 클럽비에서는 실시간 시청 경험에 최적화된 다양한 장르의 방송 콘텐츠들이 제공된다. 사용자들은 원하는 콘텐츠들을 회차별로 구매해 감상할 수 있다.

스트리머는 기존 ‘같이보기’와 동일하게 프라임 토토사이트 클럽비를 개인 방송 소재로 활용할 수 있다.

프라임 토토사이트 클럽비를 구매한 사용자는 선호하는 스트리머의 해설이나 다른 사용자들과 채팅 등을 곁들여, 더욱 몰입감 있는 실시간 시청 경험을 누릴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선호하는 토토사이트 클럽비를 회차별로 구매하면, 방송 종료 직후 다시보기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네이버 치지직은 첫 번째 프라임 토토사이트 클럽비로 스포츠 전문채널 SPOTV와의 협력을 통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주요 경기를 제공한다. MLB는 최근 한국의 이정후 선수도 활약하는 등 높은 국내 수요가 기대되는 토토사이트 클럽비다.

사용자는 경기 주요 장면 관련 해설과 반응 등을 스트리머 혹은 다른 사용자들과 즉각 나누며, 스포츠 토토사이트 클럽비를 시청할 수 있다. 네이버 치지직은 MLB 토토사이트 클럽비 시범 제공을 시작으로 향후 현장감을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는 스포츠, 공연 등 더욱 다양한 프리미엄 토토사이트 클럽비 라인업을 확충할 계획이다.

그간 치지직은 인기가 검증된 다양한 IP를 기반으로 ‘같이보기’ 토토사이트 클럽비를 제공하며, 신규 스트리머와 팬층도 지속 확대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만 ▷무한도전 ▷더지니어스 등 인기 예능을 비롯해 ▷2025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디지몬 어드벤쳐 같은 e스포츠와 애니메이션 등의 토토사이트 클럽비들을 확보했다.

네이버 치지직은 이와 더불어 실시간 시청 경험이 중요한 프리미엄 토토사이트 클럽비를 동시 공급하는 전략으로 치지직 내 토토사이트 클럽비 생태계를 한층 고도화하고, 다양한 토토사이트 클럽비를 생산하고 소비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김정미 네이버 치지직 리더는 “이번 프라임 토토사이트 클럽비는 양질의 토토사이트 클럽비를 사용자의 취향과 시청 맥락에 맞춰 더욱 풍부하게 즐기고자 하는 수요에 응답하는 시도”라며 “치지직은 향후 스트리머와 시청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토토사이트 클럽비 생산·소비 문화가 견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토토사이트 클럽비를 확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세정 기자


sjpar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