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넷(056710)은 11일 중동지역 카지노 토토 발전소 건설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미리넷은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사우디 알 후라피 사와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 1MW 규모의 카지노 토토를 건설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우디아라비아의 제다 태양광발전 프로젝트는 총 10MW 규모로 양사는 우선 시험적으로 1MW급 카지노 토토를 건설키로 했다.
이로써 미리넷은 지난해 KT강릉수신소에 건설한 국내 카지노 토토에 이어 해외 태양 광발전소를 건설하게 됨에 따라 중동 및 유럽지역 카지노 토토 건설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이상철 미리넷 회장은 “중동 지역은 사막이 많고 전기료가 비싼 지역으로 카지노 토토 발전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영향으로 카지노 토토 보급에 관심이 커진 중동 지역에서 발전소를 건설하게 되면 중동은 물론 유럽, 아시아 지역에서 발전소 수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우디아라비아 카지노 토토에는 미리넷솔라에서 생산한 태양전지를 이용해 제작된 태양광 모듈이 사용될 예정이며 사우디의 알 후라피 사(AL Hurafi for Advanced Contracting Co., Ltd.)는 동판, 목재 등 건축용 마감재를 생산하고 무슬림 성지 건축물을 시공, 관리하는 기업이다.
<허연회 기자 @dreamafarmer> okidoki@herald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