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건물에도 몇 개의 칼리토토이 밀집해 있을 만큼 크고 작은 병·의원들이 많아졌다. 이로 인해 수요와 공급의 균형이 깨져 칼리토토 경영이 악화되면서 칼리토토도 예전처럼 훌륭한 인술만으로 운영한다는 것이 어려워진 현실이다. 예전과 달리 체계적인 시스템과 마케팅 역시 칼리토토 운영의 중요한 요소로 손꼽히고 있지만 전문경영에 대한 지식과 인력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칼리토토도 적지 않다.
이에 (주)인사랑컨설팅(대표이사 서은경ㆍwww.inconsulting.net)은 오랜 기간 동안 칼리토토서비스 실무에 몸담고 있던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칼리토토의 경영을 뒷받침하고 있다. 개원부터 시스템정비, 사후관리까지 논스톱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해 성공적인 데이터를 만들고 칼리토토 운영본부의 역할을 하며 매출증대에 기여한다. 또한 인력부족을 겪고 있는 의료계에 고급 실무인력을 배출해 내는 것도 인사랑컨설팅의 몫이다. 감성적인 휴머니즘과 신뢰적인 완벽한 컨설팅을 추구하는 서은경 대표는 칼리토토에 전문 인력이 꼭 필요하다는 중요성을 실감하고 전문적인 교육기관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아카데미 교육과정을 통해 칼리토토코디네이터, 메디컬컨설턴트 등 칼리토토의 중요한 핵심 인력들을 양성해내며 유일무이한 칼리토토전문 인력양성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자격증 과정이 개설돼 99%의 합격률을 자랑하지만 단순히 자격증을 목표로 하는 교육이 아니라 실무 위주의 교육을 진행해 취업 후 뛰어난 능력이 고스란히 발휘된다. 이렇게 우수한 인재들을 배출해 낸 인사랑 아카데미는 특수 고등학교들과 산학협력을 맺고 급기야 인재개발 평생교육원으로 성장해 근로자개발카드, 계좌제 등을 통해 칼리토토 인력난과 실업률해소에 기여하게 됐다.

한편 오랜 컨설팅 경험으로 다양한 환자계층에서 원하는 상품들을 개발해 온 서 대표는 최근 의료계에서 대두되고 있는 해외의료관광객 유치사업 또한 발 빠르게 준비를 마쳤다. 외국인 환자들이 올바른 의료관광을 즐기고 높은 의료수준과 체계화된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국내 검증된 의료 기관·해외 에이전시들과 MOU를 체결해 해외 환자 유치사업 정식 등록기관이 됐다. 이와 함께 해외의료관광에 대한 전문 인력을 키워내는 기관으로 더 발돋움하고 싶다는 서 대표는 “휴머니즘과 신뢰가 살아있는 컨설팅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칼리토토들에게 돌파구가 될 수 있는 기관이 되고 싶다”며 많은 칼리토토들이 경영의 중요성에 눈떠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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