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 주요 가상 스포츠토토 정보 제공

지난 20일 코웨이라이프솔루션(코라솔)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 김명곤(왼쪽) 코라솔 대표와 오종관 가상 스포츠토토 대표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코웨이라이프솔루션 제공]
지난 20일 코웨이라이프솔루션(코라솔)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 김명곤(왼쪽) 코라솔 대표와 오종관 가상 스포츠토토 대표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코웨이라이프솔루션 제공]

프리미엄 실버케어 전문 기업 코웨이라이프솔루션(코라솔)은 병의원 플랫폼 오픈닥터와 ‘가상 스포츠토토 정보 연계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가상 스포츠토토는 의료 경영 데이터 분석을 통해 병·의원의 개원과 운영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오피앤의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다.

코라솔은 고객이 보다 신뢰할 수 있는 가상 스포츠토토 정보를 손쉽게 확인하고, 건강 관리와 관련된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하고자 추진했다.

양사는 우선 코라솔 고객을 대상으로 서울·경기 주요 제휴 가상 스포츠토토의 진료 과목, 위치, 주요 진료 영역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코라솔 고객은 멤버십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제휴 가상 스포츠토토 리스트, 상세 정보를 확인하고, 원하는 가상 스포츠토토을 직접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향후 서비스 지역은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오픈닥터 관계자는 “코라솔 고객이 보다 쉽게 가상 스포츠토토 정보를 탐색하고, 건강 관리에 필요한 의사결정을 체계적으로 할 수 있도록 신뢰도 높은 가상 스포츠토토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라솔 관계자는 “많은 고객이 가상 스포츠토토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겪는 고민을 줄이고, 전문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이번 협력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일상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광우 기자


woo@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