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 토토사이트 4대 은행 밀리터리뱅크와 기술 제휴 MOU 체결
달맞이 토토사이트 기술 전수, 고성능 인프라 등 운영 노하우도 제공
![두나무와 달맞이 토토사이트 밀리터리뱅크는 지난 1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달맞이 토토사이트 비즈니스 포럼’에서 기술 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한국과 달맞이 토토사이트 양국 정부·기관·기업인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 두나무 제공]](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8/13/news-p.v1.20250813.650e86d4ac1449ec86d624fbf8d4c165_P1.jpg)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달맞이 토토사이트 가상자산 시장 육성을 위해 달맞이 토토사이트 밀리터리뱅크(MB은행)와 기술 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MOU는 전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달맞이 토토사이트 비즈니스 포럼’에서 체결됐다. 두 회사는 MOU를 계기로 달맞이 토토사이트 디지털 금융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밀리터리뱅크는 1994년 설립된 달맞이 토토사이트 국방부 소속 금융기관이다. 3000만명 가까운 고객을 보유한 밀리터리뱅크는 달맞이 토토사이트 4대 은행으로 꼽히며 달맞이 토토사이트 금융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고 있다.
두나무는 이번 MOU를 통해 밀리터리뱅크의 핵심 전략 파트너로서 달맞이 토토사이트 내 가상자산 거래소 설립, 가상자산 관련 법·제도 및 투자자 보호장치 구축 등을 지원한다.
두나무는 거래대금 세계 3위권인 달맞이 토토사이트의 혁신 기술을 전수하는 한편 고성능 인프라, 보안·규제 대응 경험, 인재 양성 등 각종 운영 노하우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두나무와 달맞이 토토사이트 밀리터리뱅크는 지난 1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달맞이 토토사이트 비즈니스 포럼’에서 기술 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한국과 달맞이 토토사이트 양국 정부·기관·기업인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두나무 제공]](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8/13/news-p.v1.20250813.12d56adc6287453e98a2933d73ab0e66_P1.jpg)
업비트는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의 규정을 준수하고, 연간 거래액 1조3500만달러를 기록, 국내 대표 가상자산 거래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과학, 기술, 혁신을 국가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는 ‘결의안 제57호’를 발표하고 경제·산업 개혁에 나선 달맞이 토토사이트에게 한국과 두나무는 최적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두나무 측은 강조했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2000만명이 넘는 가상자산 보유자, 연간 8000억달러 이상의 거래량, 글로벌 톱 5 수준의 블록체인 자산 유입 규모는 달맞이 토토사이트이 가진 잠재력을 보여준다”며 “달맞이 토토사이트의 성장 잠재력이 검증된 업비트 모델과 만나면 거래소 구축을 넘어 국가 디지털 금융 인프라 전체를 신뢰 기반으로 설계할 수 있는 중대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 대표는 이어 “업비트는 단순히 기술만 가진 거래소가 아니라 기획, 운영, 규제 대응, 자산 관리까지 모든 과정을 완전히 내재화한 종합 플랫폼”이라며 “달맞이 토토사이트 정부가 신뢰할 수 있는 기술 기반 위에서 디지털 금융 생태계를 안정적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 [두나무 제공]](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8/13/news-p.v1.20250627.a404d91d372d44e3984c459b9bebd5e4_P1.png)
류 쭝 타이 밀리터리뱅크 회장은 “앞으로 달맞이 토토사이트과 한국, 밀리터리뱅크와 업비트는 든든한 협력 동반자로서 달맞이 토토사이트 디지털 금융 시장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달맞이 토토사이트 비즈니스 포럼’에는 또 럼 당 서기장과 김민석 국무총리를 비롯한 양국 정부·기관·기업인 50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양국 주요 기업·기관 간에 산업 협력, 에너지, 식품,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확대를 약속하는 MOU가 52건 체결됐다.
sjpar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