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내 데스크탑·멀티탭 등 사용 금지

서울 시내 한 토토사이트 해킹 신고 매장에서 테이블에 가림막을 올리고 컴퓨터를 하는 모습 [쓰레드 갈무리]
서울 시내 한 토토사이트 해킹 신고 매장에서 테이블에 가림막을 올리고 컴퓨터를 하는 모습 [쓰레드 갈무리]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토토사이트 해킹 신고 매장에서 컴퓨터, 프린터, 멀티탭 등을 사용하거나 테이블 위에 칸막이를 설치하는 등 행위가 금지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토토사이트 해킹 신고 코리아는 이날 전국 매장에 이러한 내용이 담긴 안내문을 공지했다.

토토사이트 해킹 신고는 “여러 명이 사용가능한 테이블에서는 다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양보해 달라”, “개인용 데스크탑, 프린터, 멀티탭, 칸막이 등은 매장에서 사용할 수 없다”, “장시간 자리를 비울 때는 원활한 좌석 이용을 위해 소지품을 꼭 챙겨 달라”고 안내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한 토토사이트 해킹 신고먹스 매장에서 테이블 위에 칸막이를 세워 개인적인 공간을 만든 뒤 태블릿PC와 키보드를 사용하는 사례가 공유되며 논란이 일기도 했다.

토토사이트 해킹 신고 매장 파트너는 매장 이용 규칙을 지키지 않는 고객에 대해 구두 안내 조치를 할 예정이다.

토토사이트 해킹 신고 관계자는 “토토사이트 해킹 신고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매장 경험을 제공하고 장시간 좌석을 비울 시 소지품 도난 및 분실 위험을 대비하기 위해 고객 안내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mp1256@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