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피해지역 토토사이트 실수인 영농 재개 지원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은 22일 “전국 농촌진흥기관 토토사이트 실수안전전문관들이 침수된 소형 토토사이트 실수 무상 수리 등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 토토사이트 실수은 이날 오후 충남 홍성군 금마면과 갈산면을 방문해 시설 딸기와 가루쌀 재배지의 호우 피해 상황을 살피며 이같이 말했다.

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은 22일 충남 홍성군에서 호우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토토사이트 실수 방안을 논의 했다. [농촌진흥청 제공]
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은 22일 충남 홍성군에서 호우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토토사이트 실수 방안을 논의 했다. [농촌진흥청 제공]

권 청장은 “농진청과 도 토토사이트 실수술원, 시군토토사이트 실수술센터 품목별 전문가를 주축으로 긴급 기술지원에 나서고 있다”며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께 깊은 위로를 전하며 가능한 많은 피해지역에 도움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온 힘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권 청장은 이날 충청남도토토사이트 실수술원과 홍성군토토사이트 실수술센터 등과 동행 점검을 진행하며 중앙-지방 농촌진흥기관이 협력해 추진할 수 있는 일손 돕기, 병해충 공동 방제 등 토토사이트 실수술 지원 계획을 논의했다.

농진청 본청 및 소속 연구기관 직원 40여명은 같은 날 침수 피해가 발생한 경남 진주시 수곡면의 시설 딸기 농가를 찾았다. 직원들은 침수 피해 농가 10곳에 4명씩 배치돼 시설 온실 안팎과 바닥에 쌓인 흙 앙금 제거를 비롯해 딸기 육묘 장비 및 농자재 세척, 배수로 정비 등에 손을 보탰다.

농진청은 토토사이트 실수술 지원, 농기계 수리, 일손 돕기 등으로 집중호우 피해지역 농업인의 영농 재개를 돕는다는 계획이다. 농작물의 안정적 재배·생산을 위한 현장 기술 지원과 병해충 예찰·예방제도 꾸준히 추진해 수급 안정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y2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