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관리토토사이트 들어가는법 창립 25주년 기념행사 개최 모습.
수도권매립지관리토토사이트 들어가는법 창립 25주년 기념행사 개최 모습.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환경부 산하 수도권매립지관리토토사이트 들어가는법가 창립 25주년을 맞았다.

2000년 설립된 토토사이트 들어가는법는 지난 25년 동안 수도권 2600만 시민의 폐기물을 처리하며 수도권 환경안전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왔다.

단순한 매립을 넘어 자원화와 에너지화로 이어지는 폐기물 처리 시스템을 구축해 자원순환 중심의 지속가능한 공공기관으로 변모해 왔다.

토토사이트 들어가는법는 주민과의 신뢰회복과 지역사회 상생에도 힘써왔다. 장학사업, 환경개선 지원, 지역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공존을 실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토토사이트 들어가는법는 22일 토토사이트 들어가는법 홍보관에서 전·현직 임직원과 주민대표, 협력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송병억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25년 동안 토토사이트 들어가는법가 수행해 온 폐기물 처리 성과를 언급하면서 “앞으로는 자원화와 에너지화를 중심으로 폐기물 처리 패러다임의 전환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후변화에 발맞추어 업무의 확대가 필요하다”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주민 친화적 사업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gilber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