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 영주에 있는 국립산림치유원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산림청 소속 산불 대응 판도라토토 및 가족 20명을 대상으로 소진 완화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이번 캠프는 지난 3월 각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에 대응한 진화 판도라토토의 소진 완화 및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 프로그램으로는 숲속 활인심방, 싱잉볼 명상, 수치유 체험 등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편성해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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