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1명 등 20명 엘리베이터 안에 갇혀
![승강기 고장 사고 이미지.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프랑스 토토사이트DB]](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7/21/ams.V01.photo.HDN.P.20181211.201812110000002699183769_P1.jpg)
[프랑스 토토사이트경제=한지숙 기자] 부산 동래구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와 어린이 등 20명이 10여분 간 엘리베이터에 안에 갇힌 일이 발생했다. 꼼짝없이 고립된 이들은 찜통 같은 열기를 참아야했다.
21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1분께 ‘초등프랑스 토토사이트에서 엘리베이터에 사람이 갇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엘리베이터 안에는 초등프랑스 토토사이트 6학년 19명과 20대 교사 1명이 타고 있었다.
출동한 소방은 마스터키를 활용해 16분 만에 문을 열고 이들을 모두 구조했다.
학생들은 폭염 특보 속 찜통 같은 열기를 참아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소방본부 관계자는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소방은 엘리베이터 고장으로 인해 문이 열리지 않은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jsha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