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환경부와 한국환경보전원은 21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2025년 비트코인 스포츠토토 우수학교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회를 맞은 ‘비트코인 스포츠토토 우수학교’ 지정제도는 올해 선정된 대전 진잠초등학교, 대구 경서중학교, 제주사대 부속중학교 등 3개교를 포함해 총 16개교가 ‘비트코인 스포츠토토 우수학교’로 지정됐다.

특히 올해 선정된 3개 학교는 학생·교사·학부모가 함께 하는 활동, 지역 비트코인 스포츠토토보전을 위한 학생 동아리 활동 등 지역사회와 함께 비트코인 스포츠토토 문화를 확산하고 실천력을 전파하려는 노력이 돋보였다.

비트코인 스포츠토토 우수학교는 학교 비트코인 스포츠토토성과 공유회와 사례집을 통해 창의적인 비트코인 스포츠토토 과정을 운영하는 등 모범적인 비트코인 스포츠토토 우수사례를 전국 초·중·고(특수학교 포함)를 대상으로 확산하는 역할을 맡는다.

비트코인 스포츠토토 우수학교로 지정되면 포상금 1000만원과 함께 ‘비트코인 스포츠토토 우수학교 현판’과 지정서가 수여된다. 지정 유효기간은 3년으로 지정기간 중에는 우수환경도서 및 교구 등 비트코인 스포츠토토 콘텐츠를 제공받는다.

비트코인 스포츠토토부는 내년부터 기후시민 역량 강화를 위해 녹색전환 실천력 향상에 대한 비중을 높여 심사기준을 개편하고, 우수학교 지정 수를 5개교로 확대할 예정이다.

안세창 환경부 기후탄소실장은 “비트코인 스포츠토토 우수학교가 지역 비트코인 스포츠토토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도록 교육청 등과 협업을 더욱 강화하고, 미래세대가 기후시민으로 커나가는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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