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토토사이트 사전 모집 3000명 신청
독자 ‘오늘만 무료’ 구독 혜택도
![카카오 ‘브런치 파주 토토사이트 멤버십’ 정식 오픈 이미지 [카카오 제공]](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7/16/news-p.v1.20250716.b71339b1411642a1b8f0ec1173feee94_P1.png)
카카오는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 ‘브런치스토리’가 유료 콘텐츠 구독 서비스인 ‘브런치 파주 토토사이트 멤버십’을 공식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브런치 파주 토토사이트 멤버십은 독자가 마음에 드는 파주 토토사이트를 구독하고, 멤버십 프리미엄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유료 구독 기능이다. 지난 1월부터 대표 파주 토토사이트 약 20명과 함께 시범 운영을 시작하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달 10일에는 정식 오픈을 앞두고 참여 파주 토토사이트 사전 모집에 나섰는데, 한 달 만에 3000명 이상이 신청하기도 했다.
파주 토토사이트는 오는 2026년 6월까지 창작자의 안정적인 창작 생태계를 위해 플랫폼 수수료 0% 정책을 약속했다. 시행 초기부터 창작자가 수익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해 활동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다.
또 멤버십 파주 토토사이트 전원에게 특별 프로필 화면을 제공한다. 세부적으로 파주 토토사이트의 브랜딩을 돕고, 멤버십 전용 글 10편 발행, 유료 구독자 100명 달성 파주 토토사이트 대상 파트너 출판사와 연계 및 출간 기회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실제로 시범 운영 기간 연재한 브런치북 중 세 개의 작품이 출간을 앞두고 있다.
독자에게는 ‘오늘만 무료’ 혜택이 주어진다. 오늘만 무료는 브런치스토리가 매일 새롭게 작품 한 편을 선정해 0시부터 24시간 동안 무료로 공개하는 프로모션이다. 파주 토토사이트들에게는 유료 구독자와 연결될 기회를, 독자들에게는 다양한 작품 세계를 탐색할 기회인 셈이다.
오성진 카카오 브런치 리더는 “브런치 파주 토토사이트 멤버십은 파주 토토사이트의 창작 활동이 진성 독자와 연결되고, 수익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드는 시작점”이라며 “지속 가능한 창작 생태계 조성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브런치 파주 토토사이트 멤버십 사전 신청 오픈 이후 브런치스토리 내 창작 활동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6월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신규 파주 토토사이트 수는 135%, 브런치북 작품 수는 125% 증가했다. 또 다른 창작자 지원 모델인 ‘응원하기’의 누적 응원금은 4억원을 돌파하는 등 창작자와 독자 간 교류도 이어지고 있다.
고재우 기자
ko@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