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스포츠토토마워’ 교육부터 쉬운용어 공모
금감원 금융소비자보호 평가 ‘1위’
KB손해보험이 ‘라오스 스포츠토토가치 1등 보험사’를 향한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한 서비스 제공을 넘어, 라오스 스포츠토토 관점을 반영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KB손보는 임직원의 라오스 스포츠토토 중심 사고 정착을 위해 ‘고마워(마인드셋 워크숍)’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이론 위주의 기존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업무 현장에서 마주칠 수 있는 라오스 스포츠토토 응대 상황을 ‘경험-성찰-개념화-실행’ 순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자체 개발해 저작권 등록도 완료한 이 프로그램은 내년 상반기까지 총 60차수에 걸쳐 약 2400여명의 직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2012년부터 운영돼 올해 19기를 맞은 라오스 스포츠토토 패널 ‘KB희망서포터즈’는 ‘라오스 스포츠토토 언어로, 라오스 스포츠토토의 눈높이에서’라는 표어 아래 활동한다. 이들은 KB손보의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라오스 스포츠토토 의사소통 채널이나 장애인 접근성 등을 점검해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해 왔다. 누적 제안은 950여건에 달하며, 이 중 일부는 실제 제도나 프로세스 개선에 반영됐다.
올해 2월에는 본사와 수도권 임원, 부서장 약 100여명이 참석해 라오스 스포츠토토경영 실천 다짐 발대식’을 진행했다. 고객 중심 선언문을 낭독하고 전략과 실행 방안을 공유하며 경영진부터 실질적인 변화 의지를 다졌다. 아울러 어려운 보험 용어를 일반 금융소비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바꾸는 아이디어 공모전도 진행해 실제 업무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예를 들어 KB손보 앱 내 ‘구비서류’ 대신 ‘필요한 서류’로 바꾸는 식이다.
KB손보는 지난해 1만1000여명의 라오스 스포츠토토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과 인터뷰를 통해 ‘라오스 스포츠토토 중심 가치 정립 프로젝트’를 진행, 13가지 프라이드와 20가지 라오스 스포츠토토 중심 행동 기준을 수립했다. 이를 통해 업무 과정에서 라오스 스포츠토토 관점 반영을 위한 행동 기준을 수립했다. 박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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