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 100㎏의 ‘뚱보’ 민예홍(여.사진1) 씨에게 다이어트는 새 삶의 시작이었다.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의 다이어트 리얼리티 프로그램 ‘다이어트 워-시즌3’에 출연한 민씨는 보는 이들조차 숨이 막힐 정도로 혹독한 다이어트에 돌입, 60㎏대의 건강미인이 됐다.
토토사이트 마무리 멘트 그녀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화보 촬영에 나서는가 하면 아마추어 보디빌딩에도 도전하고 있다. 살이 빠지자 그녀의 삶은 더욱 풍족해졌다.
스토리온이 민씨처럼 역대 ‘다이어트 워’ 출연자들의 근황을 전하는 ‘다이어트 워-라이프 체인지 스토리’를 방영한다.
![[민예홍]](https://wimg.heraldcorp.com/content/default/2011/04/12/20110412001014_0.jpg)
고도비만의 굴레를 벗고 새 삶을 살아가는 이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방송에는 민씨 외에도 시즌4에 출연, 12주만에 172.6㎏에서 43㎏이나 감량해 역대 최고 감량의 기록을 세운 최준희(여.사진2) 씨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무려 56인치 바지를 입던 그녀는 의사로부터 “30세를 넘기지 못할 것”이란 충격적인 진단을 듣기도 했다. 최씨는 “‘다이어트 워’는 제 생명의 은인”이라며 눈물을 흘렸다.
또한 미스코리아 출신이지만 비만에 시달려온 원혜정(여) 씨의 되찾은 몸매와 탤런트 이하얀(여) 씨의 환골탈태한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최준희]](https://wimg.heraldcorp.com/content/default/2011/04/12/20110412001015_0.jpg)
이씨는 이혼 후 충격으로 폭식을 하며 반지하 집에서 과거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살이 쪘지만 ‘다이어트 워’ 출연을 계기로 새 삶을 찾았다.
방송은 12일과 19일 낮1시, 밤11시에 듀얼편성된다. 특히 19일 방송에는 지난 시즌 멘토였던 탤런트 이하얀 씨의 뒤를 이을 ‘시즌 5 멘토 선발전’이 열린다.
한편 오는 7월 시작하는 ‘시즌5’는 토토사이트 마무리 멘트까지 보여준 시청자들의 관심에 힘입어 총상금을 1억원으로 올렸고 내용 또한 한 차원 업그레이드 했다.
토토사이트 마무리 멘트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
kw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