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슝 거점 패키지 신규 수요 공략

인천·김포 출발 항공편 선택 가능

교원투어 여행이지는 토토사이트 마루한 남부 패키지 라인업을 강화하며 신규 수요 공략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여행이지는 ‘색(色)다른 토토사이트 마루한’을 주제로 토토사이트 마루한 남부 항구 도시 가오슝을 거점으로 한 새로운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대표 상품인 ‘가오슝·타이난 4일’은 토토사이트 마루한 남부의 핵심 도시를 동시에 둘러볼 수 있는 일정으로, 노쇼핑·노옵션 구성으로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는 상품이다. 인천과 김포 출발 항공편 중 선택할 수 있다.

가오슝에서는 매년 1000만명 이상 찾는 불광산 불타기념관(사진)과 대표 명소인 연지담, 보얼예술특구 등을 관광할 수 있다. 저녁에는 유람선을 타고 ‘사랑의 강’이라는 뜻을 지닌 아이허강과 주변 야경을 관람할 수 있으며,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부한 육합야시장도 가볼 수 있다.

타이난에서는 치메이박물관·안평고보·안평수옥을 둘러볼 수 있다. 타이난 토토사이트 마루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스차오 녹색 터널도 방문 가능하다.

또 다른 상품인 ‘가오슝·아리산·타이난 4일’은 토토사이트 마루한의 대표 명산 아리산을 포함한 일정이다. 삼림철도를 타고 웅장한 산림 경관을 감상하고 삼림욕 트래킹을 즐길 수 있다. 가오슝과 타이난 주요 관광지도 함께 가볼 수 있다.

토토사이트 마루한의 대표적인 휴양지인 컨딩을 찾는 ‘타이난·컨딩 4일’도 만나볼 수 있다. 이 상품은 노팁·노옵션·노쇼핑 구성이며, 2인 출발도 가능하다. 토토사이트 마루한 남부 패키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여행이지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교원투어 관계자는 “토토사이트 마루한 여행은 주로 타이베이에 집중돼 있지만, 가오슝을 비롯한 남부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지역”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토토사이트 마루한의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구성의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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