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옥동 토토사이트 사고 팔고 회장 격려
“세계 무대서 큰 꿈 이루길”
![진옥동(오른쪽) 토토사이트 사고 팔고그룹 회장과 유민혁 선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토토사이트 사고 팔고그룹 제공]](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9/17/news-p.v1.20250917.6148021c9ed04468a712ab97892c8978_P1.jpg)
토토사이트 사고 팔고그룹은 대한골프협회(KGA) 국가대표 유민혁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유민혁은 지난해 토토사이트 사고 팔고이 창설한 ‘신한동해남자아마추어선수권대회’ 초대 우승자다. 지난 7월 열린 제2회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2연패를 달성했다. 이어 블루원배 제42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유민혁은 제2회 신한동해남자아마추어선수권대회 우승자 자격으로 지난 11일 열린 ‘제41회 신한동해오픈’에도 출전했다. 토토사이트 사고 팔고은 유민혁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진옥동 토토사이트 사고 팔고 회장은 “유민혁 선수가 토토사이트 사고 팔고의 든든한 후원을 통해 국내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 더 큰 꿈을 이루기 바란다”고 말했다.
유민혁은 “토토사이트 사고 팔고이 아마추어대회를 창설하고 신한동해오픈 출전 기회를 주신 덕분에 아시아 정상급 선수들과 경쟁하며 많이 배울 수 있었다”며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41회 토토사이트 사고 팔고동해오픈’은 지난 11일부터 나흘간 잭 니클라우스 GC에서 KPGA투어, 아시안투어, 일본투어의 공동 주관으로 열렸다.
2만7000여 명의 갤러리가 방문하며 올 시즌 KPGA 최다 입장 기록을 세웠다고 토토사이트 사고 팔고그룹은 전했다. 일본 선수 히가 가즈키가 4라운드 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우승했다.
김벼리 기자
kimstar@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