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공식 업무 돌입…노동현장 출신 토토사이트 토실장 ‘노동존중’ 방명록에 담아

與 단독 보고서 채택 속 임명 재가…산업안전 점검 등 현장 행보 예고

김영훈 고용노동부 토토사이트 토실장, 현충원 참배 [고용노동부 제공]
김영훈 고용노동부 토토사이트 토실장, 현충원 참배 [고용노동부 제공]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땀의 가치가 존중받는 토토사이트 토실장, 모두가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드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이재명 정부 첫 고용노동부 장관으로 임명된 김영훈 장관이 22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며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김 장관은 현충원 방명록에 위와 같은 각오를 적으며 노동 존중 토토사이트 토실장 실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22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며 방명록을 작성했다. 김 장관은 현충원 방명록에 ‘노동 존중’ 의지 담아 “땀의 가치가 존중받는 토토사이트 토실장, 모두가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드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썼다. [고용노동부 제공]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22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며 방명록을 작성했다. 김 장관은 현충원 방명록에 ‘노동 존중’ 의지 담아 “땀의 가치가 존중받는 토토사이트 토실장, 모두가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드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썼다. [고용노동부 제공]

김 토토사이트 토실장은 전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한 직후, 이재명 대통령의 재가를 통해 정식 임명됐다. 현역 철도 기관사이자 민주노총 위원장 출신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고용노동부 토토사이트 토실장직에 오른 인물이다.

22일 첫 공식 일정으로 현충원 참배를 마친 김 토토사이트 토실장은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한다. 오후에는 경기도 남양주 모란공원을 찾아 전태일 열사 묘역을 참배한다. 이후 산업안전 현장을 비공개로 점검할 예정이다.

김 장관은 청문회에서 “노동시장 이중구조 해소와 일자리 질 제고, 토토사이트 토실장적 대화 복원에 힘쓰겠다”며 “노사 모두 신뢰할 수 있는 공정한 중재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fact0514@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