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토토사이트 프리미어토토가 올해 두번째 청소년 토토사이트 프리미어토토 교실을 개최하고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영주시 토토사이트 프리미어토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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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영주시의회(의장 김병기)는 17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지방의회 활동상황에 대한 체험을 제공하는 ‘2025년도 제2회 청소년토토사이트 프리미어토토’을 운영했다.

미래 주역인 토토사이트 프리미어토토들의 토론 문화를 정착시키고 민주시민으로서 성장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이번 청소년토토사이트 프리미어토토는 중앙초등학교 학생 25명과 인솔교사 1명이 참여했다.

진행 순서로는 입교식 ,1일 토토사이트 프리미어토토의원 선서, 의장선출 ,안건발표 및 찬반 토론 ,안건표결, 퀴즈타임, 의원과의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필요한 체험활동 책자는 토토사이트 프리미어토토에서 제공했다.

이날 주요 안건으로 영주시 지역 축제 토토사이트 프리미어토토 무대 확대에 관한 조례안‘ 1건을 상정했다.

해당 조례안에는 토토사이트 프리미어토토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무대 기회를 넓히고, 지역 축제를 통해 다양한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학생들은 찬반 입장을 나눠 활발한 토론을 벌였다. 표결을 통해 실제 조례안 처리 과정을 그대로 토토사이트 프리미어토토했다.

중앙초등 학생들을 대표해 의장을 맡은 한 학생은 “교실에서 수업받는 것보다 토토사이트 프리미어토토에서 직접 체험해보니 더 재밌고 쉽게 이해가 된다. 오늘 체험이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김정숙, 김화숙, 김세연 의원이 함께 참석해 학생들의 발표를 경청하고 조례안에 대해 의견을 전한 뒤, 의원으로서의 경험을 공유하고 토토사이트 프리미어토토들에게 따뜻한 조언과 격려를 전했다.

김병기 의장은 “학생들이 이번 체험을 계기로 지방자치를 이해하고 꿈을 키우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앞으로도 사회 참여 기회를확대함으로써 시민들은 물론 청소년들의 목소리도 함께 대변하는 앞서가는토토사이트 프리미어토토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