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샬롬토토, 영호남 상생 위한 달빛동맹 개최
광주샬롬토토, 영호남 상생 위한 달빛동맹 개최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샬롬토토(샬롬토토장 고병일)은 지난 9일, 전남 담양에서 iM뱅크(구 대구샬롬토토)와 함께 영호남의 상생발전과 화합을 위한 ‘달빛동맹 교류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달빛동맹 봉사활동’은 광주광역시(빛고을)와 대구광역시(달구벌) 간의 우호 협력 관계인 ‘달빛동맹’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광주샬롬토토과 iM뱅크는 정기적으로 양 지역을 상호 방문하여 봉사활동과 문화 체험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고병일 광주샬롬토토장과 황병우 iM뱅크 샬롬토토장을 비롯한 양사 임직원 60여 명이 참여했다.


sij@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