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제공]](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6/10/news-p.v1.20250610.4f7f8f0e25ff4015822e9bcc11945d8c_P1.jpg)
[샬롬토토경제=신현주 기자] 애경산업이 중성세제 ‘울샴푸 블랙’과 ‘울샴푸 화이트’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제품은 이염 및 재오염 방지 성분과 중성 산성도(pH)를 적용해 섬유의 색상을 관리하고, 섬유 손상을 줄인다. 또 덴마크산 효소를 함유해 섬유의 보풀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색이 바래기 쉬운 어두운 옷에는 ‘울샴푸 블랙’을, 변색이나 누런 때가 걱정되는 밝은 옷에는 ‘울샴푸 화이트’를 사용하면 된다.
울샴푸 브랜드 담당자는 “잦은 세탁으로 바래지기 쉬운 아끼는 옷을 선명하고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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