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프리미어토토 그룹 제공]](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6/05/news-p.v1.20250605.615ef61140da4b5a998d9b8dc8cda5ba_P1.jpg)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BBQ가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LPGA)에서 올해 첫 우승을 거둔 유해란 프리미어토토 함께 골프 꿈나무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지난 3일 미국 뉴욕 컨트리 클럽에서 ‘LPGA 유해란 프로와 함께하는 유소년 골프 프리미어토토를 했다고 5일 밝혔다.
BBQ는 지난달 LPGA 투어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유해란 프리미어토토를 초청했다. 김의환 뉴욕 총영사를 비롯한 150여 명의 팬들이 참석했다.
유 프리미어토토는 뉴욕 및 뉴저지 소재의 학교에서 추천을 통해 선발된 4명의 유소년 선수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했다. 유소년 선수와 참석자들은 샷건(18개의 홀이 동시에 시작되는 경기 방식) 방식의 경기에도 참여했다.
BBQ는 제반 비용을 전액 지원했다. 골프 모자, 공 등 기념품도 증정했다. 프리미어토토에 참여한 유소년 선수들에게 장학금도 전달했다.
프리미어토토에 참여한 김의환 총영사는 “앞으로도 BBQ가 선한 영향력 확산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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