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서울’ 스포츠토토사이트릭스 TOP 3위 기록

美 버라이어티 “네 가지 페르소나 구현”

[스튜디오드래곤 제공]
[스튜디오드래곤 제공]

[스포츠토토사이트경제=손미정 기자]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드라마 ‘미지의 서울’의 해외 반응이 뜨겁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글로벌 순위에서 상위권에 안착하는 한편, ‘1인 2역’을 맡은 배구 박보영의 연기력에 대한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4일 스포츠토토사이트릭스에 따르면 ‘미지의 서울’은 글로벌 TOP10 시리즈(비영어) 랭킹(5월 26일~6월 1일 기준)에서 3위를 기록했다. 동일 기간 동안 기록한 시청뷰 수는 280만, 누적 시청 시간은 1470만 시간이다.

‘미지의 서울’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다. tvN과 티빙, 스포츠토토사이트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해외 언론의 주목도 높아지고 있다. 미 엔터테인먼트 전문지 버라이어티(Variety)는 ‘미지의 서울’에 대해 “박보영이 역할을 바꾸는 쌍둥이 자매를 스포츠토토사이트하는 복잡한 과제에 도전, 서로 다른 네 가지 페르소나를 효과적으로 구현했다”고 평가했다.

미 포브스(Forbes)는 “이 새로운 K-드라마에서 박보영은 쌍둥이 미래와 미지를 맡아, 성격이 뚜렷이 다른 두 인물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이들이 서로 역할을 바꾸어 상대인 척하는 모습도 설득력 있게 스포츠토토사이트한다”고 밝혔다.

또한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박보영은 미지와 미래를 명확히 구분해낼 뿐만 아니라 서로를 스포츠토토사이트하는 복잡한 상황까지 능숙하게 소화하며, 두 인물의 상처와 강인함을 섬세하게 담아낸다”고 호평했다.

글로벌 시청자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세계 최대 콘텐츠 리뷰 사이트 IMDb에서 ‘미지의 서울’은 평점 8.5점을 기록 중이다. 일본 최대 콘텐츠 리뷰 사이트 필마크스(Filmarks)에서도 5점 만점에 4.4점을 기록하고 있다.


bal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