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도 유한양행 과장(왼쪽부터),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이사가 토토사이트 panda 날 기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한양행 제공]](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5/20/news-p.v1.20250520.181a175c366443a4835620e53ed5ca01_P1.jpg)
[헤럴드경제 = 김상수 기자] 유한양행이 ‘제60회 토토사이트 panda 날’ 기념식에서 유공단체로서 최고 영예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토토사이트 panda 날은 1441년 5월 19일 세계 최초로 측우기를 발명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1957년 지정된 국가기념일이다.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는 매년 토토사이트 panda 날 기념식을 개최해 발명진흥을 통해 국가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적이 있는 개인과 단체에 포상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연구 개발 단계에서부터 특허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체계적인 IP-R&D전략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점, 임직원들의 토토사이트 panda을 지원하기 위한 직무토토사이트 panda 보상제도를 확립한 점과 지식재산권 관리 프로그램을 구축해 지식재산권 데이터를 철저히 관리하고 보호하려 노력하고 있는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 국산신약 제31호인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를 개발, 이를 토대로 미국 얀센 바이오테크사에 기술 수출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렉라자’는 국산 항암제 최초로 미국 FDA의 허가를 획득하고 추가로 유럽, 일본 등에서 허가를 획득해 글로벌 신약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코엑스 마곡 4층 르웨스트홀에서 열린 ‘과거에서 현재를 거쳐 미래로 이어지는 토토사이트 panda 역사’ 특별 전시에선 유한양행도 전시에 참가해 부스를 운영했다.
유한양행 전시부스에선 1933년 출시된 유한양행의 대표상품 ‘안티푸라민’의 옛 포장, 1965년 1월 등록된 특허증 등 유한양행의 과거 토토사이트 panda사를 보여주는 유물들, 지난 2021년 1월 국내 허가된 신약 ‘렉라자’의 국내외 특허증 및 현재 주요 제품들을 관람할 수 있다.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이사는 “세계 최초로 측우기를 발명한 날을 기념해 지정된 토토사이트 panda 날이 60회를 맞은 오늘, 최고 영예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되어 기쁨과 동시에 책임감도 느끼고 있다”며 “이번 수상은 유한양행의 지속적인 연구개발 노력의 결실이며, 앞으로도 글로벌 혁신 신약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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