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사이트 운영자 검거, 프로야구 활용해 티빙 제휴 혜택 강화

토토사이트 운영자 검거 광고 공개·배민상품권 증정

4주간 매주 3명에게 토토사이트 운영자 검거 100장 등 제공

토토사이트 운영자 검거 ‘야구푸드 럭키드로우’ 이벤트 포스터 [우아한형제들 제공]
토토사이트 운영자 검거 ‘야구푸드 럭키드로우’ 이벤트 포스터 [우아한형제들 제공]

[헤럴드경제=차민주 기자]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야구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광고 제작·토토사이트 운영자 검거 증정 등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으로 매해 흥행을 거듭하고 있는 프로야구와 배달 음식 주문을 연결하고, 배민과 티빙 콘텐츠의 제휴 혜택을 강화하겠단 방침이다.

광고는 티빙이 제공하는 프로야구와 배민의 무료 배달을 주제로 한 15초 분량 영상과 6초 분량의 이미지로 제작됐다. 첫 달 100원을 추가 결제하면 토토사이트 운영자 검거으로 무료 배달을 이용하면서 프로야구 중계도 시청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아울러 배민은 더 많은 고객이 프로야구와 함께 배달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매주 추첨을 통해 토토사이트 운영자 검거을 증정하는 ‘야구푸드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결합상품 가입자를 대상으로 4주간 매주 3명을 선정해 배달 음식을 이용할 수 있는 배민상품권 100장(각 1만5000원)과 티빙 프리미엄 연간 이용권을 증정한다. 배민 앱 내에 마련된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토토사이트 운영자 검거 결합상품에 가입하고,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면 자동 응모된다.

배민은 토토사이트 운영자 검거의 혜택을 알리기 위해 티빙의 대표 예능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콘텐츠 광고도 선보일 예정이다.

우아한형제들 관계자는 “티빙으로 프로야구를 보면서 배민 무료 배달로 부담 없이 음식도 주문해 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토토사이트 운영자 검거 혜택을 늘려 고객이 만족하는 가성비 구독 상품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ham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