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 출시 후 14영업일만
상장 이후 수익률 약 8% 달해

[헤럴드경제=유동현 기자] KB자산운용의 ‘RISE 토토사이트 비즈고정테크100 ETF’가 출시 14영업일 만에 순자산 500억원을 돌파했다.
이 상품은 서학개미 보유주식 1위인 테슬라의 비중을 25%로 고정하고, 나머지 75%는 미국의 대표 기술주 100종목에 분산 토토사이트 비즈하는 구조다. 상장 이후 7.92%의 수익률로 안정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연금계좌에서 토토사이트 비즈할 경우 절세 효과를 누릴 수 있어 장기 토토사이트 비즈자들에게 더 매력적이라고 설명한다.
이수진 KB자산운용 ETF상품마케팅실장은 “‘RISE 테슬라고정테크100 ETF’는 시장 지수 대비 고수익을, 개별 종목 대비 안정적인 성과를 지향하는 상품”이라며 “전기차·로보틱스·인공지능(AI) 에너지 분야에서 테슬라의 장기적인 성장을 기대하는 토토사이트 비즈자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RISE 테슬라고정테크100 ETF와 같은날 출시된 ‘RISE 팔란티어 고정테크100 ETF’는 미국 혁신기업인 ‘팔란티어’의 비중을 매달 25%로 고정 편입하고, 나머지 75%는 미국의 대표 기술주에 분산 토토사이트 비즈한다. 상장 이후 수익률은 7.39%다.
KB자산운용 관계자는 “‘RISE 테슬라·팔란티어 고정테크100 ETF’는 특정 고성장 종목에 대한 신념을 가진 토토사이트 비즈자에게 효율적인 토토사이트 비즈 수단이 될 것”이라고 했다.

dingdo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