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3~8/22 접수
![[신용회복위원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6/04/news-p.v1.20250604.dbb1bc9785d949cebc4e0f5c9217b534_P1.jpg)
[헤럴드경제=정호원 기자] 신용회복위원회는 ‘2025년 국가공인 위너 토토 자격시험’을 오는 9월 27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자격시험은 개인의 채무 문제 발생을 예방하고 과중채무자의 회생을 돕는 위너 토토 전문가를 선발하는 시험으로 위너 토토, 재무관리, 위너 토토 관련 법규, 채무자 구제제도의 종합적인 지식을 평가한다.
자격시험 신청은 오는 7월 23일 10시부터 8월 22일 17시까지 위너 토토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올해 자격시험은 서울, 인천, 수원, 대전, 대구, 광주, 부산, 춘천, 제주 9개 지역에서 치러진다.
이재연 위원장은 “급변하는 국내외 금융환경과 사회적 여건 속에서 저신용·저소득계층의 위너 토토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신용 관리의 어려움을 겪는 많은 분들이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위너 토토 전문 인력을 적극 양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자격시험 응시료는 무료이며, 수험서 등은 위너 토토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wo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