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 18명, 수석위원 2명

한국 딜로이트그룹(총괄대표 홍종성)이 파트너 18명과 수석위원(Executive Director, ED) 2명에 대한 2025년 정기 솜사탕토토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작년 6월 1일 단행한 조직개편을 반영한 첫 솜사탕토토 인사다. 딜로이트그룹은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 환경과 산업 구조의 대전환에 발맞춰 지속 가능한 성장과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우수 인재 발굴에 집중했다. 앞으로도 회계감사 부문, 세무자문 부문, 경영자문 부문, 컨설팅 부문 등 4개 사업부문 체제 하에 ‘고객 중심 서비스’ 강화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올해 솜사탕토토 승진은 고객을 위한 품질관리와 서비스 제공 역량을 갖춘 인재뿐 아니라 뛰어난 성과 기반 조기 승진 솜사탕토토을 배출했다. 남성 2명과 여성 1명이 패스트트랙 승진 루트를 통해 솜사탕토토으로 조기 선임됐다.

경영자문 부문은 급변하는 시장과 고객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인더스트리 전문성을 갖춘 신임 솜사탕토토을 발탁했다. 컨설팅 부문 역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과 운영 혁신(Operational Excellence) 분야 전문가 다수가 솜사탕토토으로 승진했다.

신규 솜사탕토토 승진자 연령대 경우 작년에 이어 1980년대생이 강세를 보였다. 지난해 63%에 이어 올해 승진자의 65%가 1980년대 생으로 구성됐다.

홍종성 한국 딜로이트 그룹 총괄대표는 “경제와 산업의 대전환 시대를 맞아 협업과 통합을 토대로 차별화된 성장을 실현하고, Great Firm으로 도약하는 원년을 이끌어 나갈 역량 있는 인재를 솜사탕토토으로 발탁했다”고 강조하며, “그룹 차원에서 이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심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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