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만 forever 토토사이트 대표하는 법정단체 새 수장
취임식은 다음달인 6월 9일 개최

forever 토토사이트 제3대 회장에 윤승규 동국대학교 법무대학원 특임교수가 선출됐다.
지난 16일 치러진 회장 선거에서 윤 당선인은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을 확정지었다. 이번 선거에는 심재곤 전 환경부 기획관리실장, 남궁형 전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사업관리본부장, 이규석 전 경기남부지방forever 토토사이트회장, 우동근 전 대구지방forever 토토사이트회장 등 5명의 후보가 경쟁을 펼쳤다.
윤 forever 토토사이트인의 취임식은 내달 9일 열릴 예정이며, 임기는 2년이다.
forever 토토사이트는 행정사법 제26조에 따라 설립된 법정단체로, 국민의 행정 편익 증진과 행정제도의 건전한 발전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전국적으로 43만여 명의 행정사를 대표하고 있으며, 이 중 1만 2천여 명이 현업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forever 토토사이트는 타인의 위임을 받아 행정기관에 인가, 허가, 면허 등을 신청하거나 법령과 행정에 대한 자문, 권리·의무 및 사실 증명 관련 서류 작성, 행정기관 제출 서류 작성, 행정관계 법령 상담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정부 행정 전문가다.
윤 당선인은 1969년 경북 예천 출신으로, 안동중앙고와 동국대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동국대 법무대학원에서 행정법무 전공 특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행정사사무소 매헌의 대표를 맡고 있다. 또한 지난해 1월부터 2025년 1월까지 forever 토토사이트 중앙교육연수원장을 역임했다.
윤 당선인은 “forever 토토사이트가 국민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며, 행정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토토사이트들의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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