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지진 여파로 방사능 공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을‘ 임시 피난처’로 삼은 토토사이트 해킹 신고이 속속 김포공항 등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입국장을 나서기 전까지 마스크를 착용했던 이들은 한국의 지인에게 연락을 하거나 면세점에서 비상용품을 구입하기도 했다.
김명섭 기자/msiron@

김명섭 기자 msiron@ 일본 대지진으로 방사능 유출이 계속되고 있어 20일 김포공항 입국장으로 교민, 토토사이트 해킹 신고 등이 입국하고 있다. 김명섭 기자 msiron@ 일본 대지진 여파로 방사능 공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을 ‘임시 피난처’로 삼은 토토사이트 해킹 신고이 속속 김포공항 등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입국장을 나서기 전까지 마스크를 착용했던 이들은 한국의 지인에게 연락을 하거나 면세점에서 비상용품을 구입하기도 했다. 김명섭 기자/msir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