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재(왼쪽부터) 아모레퍼시픽토토 카지노 이사, 서경배 이사장, 신성진 연구자, 김형진 연구자, 김진 연구자, 정진혁 연구자, 강태웅 교수, 민은경 이사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토토 카지노 제공]](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6/10/news-p.v1.20250610.e5412295ce6b4735b4245b16b18203c7_P1.jpg)
[토토 카지노경제=전새날 기자] 아모레퍼시픽재단이 ‘장원(粧源) 인문학자 5기’ 연구자를 선정하고, 지난 9일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연구비 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현장에는 서경배 이사장을 비롯해 토토 카지노 이사 및 기획위원으로 활동 중인 서울대학교 이석재, 민은경 교수와 광운대학교 강태웅 교수가 참석했다.
선정된 연구자는 김진(중국인민대학 역사학 박사), 김형진(동경대학 일본사학 전문분야 박사), 신성진(미네소타 트윈 시티즈 대학 영문학 박사), 정진혁(연세대학교 조선후기사 박사) 연구자다. 토토 카지노은 앞으로 4년간 매월 4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2020년 시작한 ‘장원 인문학자 지원사업’은 연구 생태계를 조성하고, 연구자 개인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했다. 올해는 2월부터 공모를 시작했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최종 4인을 선정했다.
심사위원장인 서울대학교 철학과 이석재 교수는 “앞으로도 순수 기초 학문 분야의 안정적인 생태계 구축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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