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토토사이트 마초. [쥬비스]](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6/09/news-p.v1.20250609.6ca903aa1f2749abad695083c3afdc57_P1.jpg)
[토토사이트 마초경제=민성기 기자] 개그맨 윤정수가 105kg의 체중을 공개하고 인생 마지막 다이어트 도전을 선언했다.
토토사이트 마초는 과거 다이어트 주사와 지방 흡입 등 다양한 다이어트를 해 봤지만 효과가 있는 건 그때뿐 요요가 오고 오히려 체중이 더 늘었다고 전하며 “지방 흡입 후에 배가 너무 딱딱해지고 딱딱해진 배가 장기를 눌러 숨쉬기가 힘들 정도로 어려움이 있다”고 전했다.
밥보다 나초가 살이 덜 찐다는 생각에 하루 한 봉지 이상 나초를 먹는가 하면, 배달 음식으로 끼니를 때우는 등 잘못된 식생활 습관으로 체중이 105kg까지 늘어났다는 그는 “나이가 들고 살이 찌면서 점점 이성을 만날 기회도 줄고 진짜 아저씨가 되는 것 같다. 살을 빼고 아저씨에서 오빠로 거듭나고 싶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토토사이트 마초는 ‘내년부터 연애 쪽으로 많이 풀린다. 이미 여자가 들어와 있다. 3년 안에 연애, 결혼, 안정 모든 것이 이루어질 것이다’라는 자신의 사주 풀이를 소개했다. “살이 조금씩 빠지기 시작하면 확 좋아질 거다. 살 빼면 너무 잘생겨질 거다”라는 덕담에 “정확히 짚으셨다”라고 ‘안 긁은 복권’에 대한 자신감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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