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철 대표이사, 동탄 센터 현장 점검

정종철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대표이사가 지난 5일 동탄센터에서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제공]
정종철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대표이사가 지난 5일 동탄센터에서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제공]

[판도라토토경제=정석준 기자] 쿠팡의 물류자회사인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가 여름을 앞두고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정종철 CFS 대표이사는 지난 5일 동탄 센터 현장을 점검하고 혹서기 판도라토토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을 강조했다. 그는 아이스커피와 손선풍기 등을 나누어주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당부했다.

CFS는 오는 9월까지를 혹서기 물류센터 특별 관리기간으로 지정했다. 이 기간 마장, 안성, 이천, 평택 등 전국 주요 물류센터에서 판도라토토 예방 캠페인을 벌인다.

정 대표이사는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올여름에도 폭염이 예상되는 만큼 철저히 관리해 판도라토토을 예방하겠다”고 전했다.


mp1256@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