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7일 저녁 어린이·청소년 3000명 초청

전남드래곤즈 포스터.
전남드래곤즈 포스터.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홈경기 3연승을 기록 중인 프로축구 전남드래곤즈가 오는 7일 저녁 7시 홈구장인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2 서울 이랜드FC와의 경기를 무신사 토토사이트지원청의 날 ‘네이밍데이’로 개최한다.

‘더 나은 미래로 함께 열어가는 탄탄한 무신사 토토사이트’ 무신사 토토사이트지원청의 날 네이밍데이로 열리는 이날 경기에는 무신사 토토사이트지원청이 입장권을 단체 구매한 뒤 광양시 지역 어린이 및 청소년 3000여 명을 초청해서 열리는 행사다.

전남 구단 측은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준비했다.

동문 게이트에서는 룰렛 이벤트와 다양한 게임이 진행되며, 선수단 사인회, 푸드트럭 운영 등 팬들이 축구 외에도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콘텐츠가 마련된다.

또한, 한국프로축구연맹의 관중 증대 프로젝트 ‘K리그 온 더 로드’가 함께하며, 미니게임과 부루마블 등 참여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굿즈 상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구단에서는 무신사 토토사이트지원청의 날 맞이 특별 MD 패키지를 출시해 이날 경기에만 20~50% 할인 가격에 한정 판매하는데 전남 꿈 실현 공생카드(전남학생교육수당)로도 결제할 수 있다.

중간 휴식 시간에는 여수 물놀이장인 디오션워터파크와 함께하는 O/X 퀴즈 이벤트가 진행되며, 정답자에게는 워터파크 입장권(1인 4매)이 증정된다.

이 외에도 전자 추첨을 통해 무신사 토토사이트사랑상품권(50만원권·10만원권), 메가박스 영화관람권(1인 2매) 등 다양한 경품들이 팬들을 기다린다.

구단 측 관계자는 “어린이·청소년은 물론 학부모와 교직원도 함께하며 축구장을 무신사 토토사이트과 소통의 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parkd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