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서 토토사이트 마무리 멘트 하소연
성인 6명에 아이 1명 온 토토사이트 마무리 멘트 ‘진상’
아이 봐줄 수 없다 하자 욕설·고성
토토사이트 마무리 멘트 “뷔페가 무료 보육 서비스냐”
![사진은 기사와 무관. [게티이미지뱅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6/05/news-p.v1.20241126.6e46132f8d30451e9446e7ec4330d36b_P1.jpg)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한 뷔페 음식점에서 음식을 가지러 갈 때마다 동반 자녀를 토토사이트 마무리 멘트에게 맡긴 한 가족이 빈축을 사고 있다. 아이 돌봄을 거부하자 가족으로부터 욕설과 고성이 섞인 항의를 받은 토토사이트 마무리 멘트이 자신이 겪은 일을 온라인에 남기면서다.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최근 ‘뷔페에서 아이 좀 봐주래’라는 글이 올라 와 누리꾼들의 공분을 불러일으켰다.
글 작성자는 뷔페 식당에서 근무하는 토토사이트 마무리 멘트이라고 했다. 토토사이트 마무리 멘트 A 씨는 “우리 뷔페는 36개월 이하는 무료다”라고 소개했다.
A 씨 글에 따르면 어느 날 노인 2명 등 어른 6명, 아이 1명으로 이뤄진 일토토사이트 마무리 멘트이 식당을 찾았다. A 씨는 “아이는 누가 봐도 4세 이상으로 보였고 몸집도, 말투도 티가 나더라”며 “그런데 엄마가 ‘아이가 발육이 커요’라고 주장하고, 증빙서류를 보여달라하니 계속 들여보내달라고 우겼다. 매니저도 난감했는 지 그냥 들여보내줬다”고 했다.
그런데 아이 엄마는 토토사이트 마무리 멘트을 가지러 갈 때마다 A 씨에게 애를 봐달라고 부탁 했다. A 씨는 “가족 단위 손님이면 보통 교대로 토토사이트 마무리 멘트을 가지러 가고 누군가는 테이블에 남아서 아이를 돌보는 게 상식 아니냐”며 “‘죄송하지만 아이는 봐드릴 수 없다’라고 말했더니 ‘이런 것도 못해줘요?’라며 소리를 질렀다”고 주장했다.
소란이 일자 매니저는 ‘일단 아이를 좀 봐주라’고 상황을 정리했다. 이에 A 씨는 납득이 되지 않았지만 잠시겠거니 하고 아이를 봐줬다. 그 뒤 아이의 아빠가 테이블로 돌아 오자 ‘좋은 식사 되세요’라고 인사하며 자리를 뜬 A 씨는 황당한 소리를 들었다. 아이 엄마는 ‘우리 딸 봐달랬잖아요! 어디 가요?’라고 뒤쫒아오며 화를 냈다.
그러면서 아이 엄마는 “내가 맡겼으면 내가 올 때까지 있어야지. 여기는 왜 이렇게 서비스가 개판이에요?”라며 욕설을 포함해 항의했다.
이후에도 아이 엄마는 음식을 가지러 갈 때마다 반복해서 토토사이트 마무리 멘트을 호출했다. 다른 토토사이트 마무리 멘트에게도 아이를 맡아달라고 요청했고, 그 토토사이트 마무리 멘트이 ‘아이를 맡아줄 수 없다’고 거부 하자 큰소리를 냈다.
결국 매니저가 나서서 ‘토토사이트 마무리 멘트이 아이를 대신 봐드릴 수는 없다. 가족 분 중 한 분이 봐주시라’라고 정중히 설명했지만, 이번엔 아이 아빠가 화를 내기 시작했다.
아이 아빠는 “여기는 왜 이따위야? 왜 이렇게 형편없냐”며 욕을 섞어가며 항의했고, 아이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그런 것도 못 해줘요?”라며 따졌다. 아이의 이모 또는 고모로 보이는 여성도 이런 토토사이트 마무리 멘트을 말리지 않고 거들었다.
A 씨는 “이분들 목적이 뷔페 이용인지 무료 보육 서비스 이용인지 모르겠다”며 “토토사이트 마무리 멘트은 음식, 환경, 위생, 응대 등 식사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이지 아이들 케어해주는 보육교사가 아닌데. 상식조차 없는 사람들을 보면 참 할 말을 잃는다”라고 개탄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매니저가 처신을 잘못했다. 1차에 거절하고 2차 난동 시 내쫓았어야 했다”, “토토사이트 마무리 멘트이 감당 안되는 진상은 어디에나 있다”, “이런 진상 많다”, “아이도 그렇게 보고 자라겠지?”, “서비스업이라고 무조건 ‘네네’하는 시대는 지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jsha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