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구축업계 첫 전용시스템 기반

5.1만명·316개 sky 토토사이트 서비스 제공

sky 토토사이트증권은 법인과 임직원을 위한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 브랜드인 ‘sky 토토사이트증권 AT WORK’를 론칭했다고 10일 밝혔다.

‘sky 토토사이트증권 AT WORK’ 서비스는 법인 임직원 주식보상 프로그램 관리부터 종합 자산관리 컨설팅까지 아우르는 법인 대상 종합 금융 서비스다. sky 토토사이트증권은 스톡그랜트, 제한조건부 주식(RSU), 임직원 주식매입 프로그램(ESPP) 등 다양한 주식보상제도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전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법인 뿐만 아니라 해당 기업의 임직원들에게도 sky 토토사이트증권의 자산관리 서비스가 제공되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법인은 ‘AT WORK’ 서비스를 활용해 임직원 대상 주식보상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고, 임직원은 체계적인 자산관리를 누릴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sky 토토사이트증권 AT WORK’ 서비스는 지난 5월말 기준으로 실질 고객 수는 약 5만1000명, 계약을 체결한 법인 수는 316개사, 총 자산규모는 1조원이 훌쩍 넘는다.

초대형 IT 기업 등 국내외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제도 설계부터 실제 주식 매매까지 전 과정에 걸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AT WORK’ 리브랜딩을 통해 ‘기업-임직원-sky 토토사이트증권’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 sky 토토사이트증권은 지난해 업계 최초로 임직원 대상 자산관리 교육과 컨설팅 모듈 제공 등 고객별 수요에 맞춰 주식보상제도별 특화 관리 시스템을 구축,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sky 토토사이트증권 AT WORK’ 전용 시스템을 선보였다.

‘sky 토토사이트증권 AT WORK’ 전용 시스템은 법인고객의 임직원 주식보상 서비스 지원 기능을 중심으로 상장기업의 내부자거래 사전공시 관련 모니터링 기능과 해외주식 직접입고 기능 등을 갖추고 있어 법인 담당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sky 토토사이트증권 관계자는 “최근 법인의 보상체계가 다양화되고, 유연한 보상 제도의 필요성이 요구되는 흐름 속에서 ‘sky 토토사이트증권 AT WORK’는 단순 플랫폼을 넘어, 종합 금융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라며 “기업과 임직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금융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ky 토토사이트증권은 법인컨설팅팀을 중심으로 전사의 조직과의 협업을 통해 기업의 규모나 보상제도의 유형에 따라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신동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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